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11번가에서 구입하다

오랜만에 책을 구입했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이 책은, 경제공부를 하려는 사람의 입문서이자,

경제학 교과서라고 통하는 책으로

나는 이미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봤었다.

 

 

엄청난 두께이기도 하고,

모르는 용어가 너무나 많아서

몇 쪽을 읽고 반납할 수 밖에 없었다.

더 빌려서 읽어보면 되지만 ,

경제기사 300문 300답은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 판단,

11번가에서 t맴버쉽 할인을 받고 1만5천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책을 구입할 때에는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보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언제든 꺼내서 읽어보고 싶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면 사는 편이다.

 

 

새로운 이론을 발견한다는 것은,

산에 올라,

새롭롭,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것.

애덤 스미스가 말했다보다.

 

 

 

머리말부터 가슴에 팍~ 와닿았는데

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경제를 알지 못한다.

아이가 나에게

엄마, 경제가 뭐야?라고 물으면 답을 해줄수가 없다

그만한 지식이 없기 때문..

 

 

300문 300답 경제기사 궁금증에는

경제가 무엇인지,

성장한다는것이 무슨뜻인지

정말 교과서처럼 하나하나 다 알려주어서 

경제의 ㄱ 자도 모르는 내가 차근히 읽어나가기 좋은것 같다.

 

 

 

목차 목록이 굉장히 흥미롭다

너무나 궁금한 것이기도 했고.

 

 

 

물가와 금융에 대해서도 기초 지식은 있어야겠지?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 증권.

차근히 읽어보면 너무나 도움이 될 것 같다.

 

 

숫자에 약한 나..

외완 목차를 보니 

한글을 읽는데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그만큼 내가 무식하단뜻이겠지.ㅠㅠㅠ

 

 

경제지표도 잘 모르겠고..

공부만이 답인것 같다.

 

 

책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쪽수도 많아서 

빠른시간내에 읽기란 불가능하다

모르는 말도 너무나 많기때문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모르는 용어는 검색을 통해 이해할 예정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다 이해하고

완전히 내걸로 바꾼다음,

이 책의 리뷰를 써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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