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love 2020. 9. 24. 00:30
애정하는 써브웨이~ 집근처에 있으면 좋으련만.. 버스로 3~5정거장 가야 작은 매장이 하나있다. 그래서 남편차 타고 움직일때 가끔 사먹고, 정~ 먹고 싶을때는 배달의민족을 이용한다. 배달비가 무려 3천원이나 하지만.. 왔다갔다 시간, 버스왕복차비 , 내수고비 등을 계산하면 3천원을 기꺼이 치를 의사가 있다. 우리 아이는 쉬림프를 좋아한다. 에그마요도 좋아한다. 그래서 쉬림프 15cm 빵에 에그마요를 추가하여 먹는다. 양상추와 오이를 제외한 모든 야채 제외,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랜치드레싱,후추를 뿌리면 초딩 입맛에 맞는 써브웨이 쉬림프 꿀조합이 완성된다. 누가 보면 엄청 느끼할것 같지만 진짜 먹어봐도 느끼 그 자체다. 그렇지만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그렇지만 난 콜라가 없으면 못 먹겠다 ㅎㅎ 폴드포크 바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