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love 2020. 11. 4. 00:13
갑자기 찾아온 한파. 추워도 너무 추웠다. 볼일 보러 여기저기 갔다가... 창문 활짝 열어두고 한시간 정도 청소하고 나니 뭔가 뜨끈한게 먹고싶어졌다. 내가 밥하긴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여서..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 현풍 닭칼국수를 시켜 먹었다. 어플을 통해 본 현풍 닭칼국수 메뉴이다. 매장을 여러번 지나는 가 봤는데.. 코.로.나.여파로 외식을 전혀 하지 않는지라 (주로 배달을 시켜먹음..ㅎㅎ) 오늘 처음 시켜먹는거라, 다른 사람의 포토리뷰를 참고했다. 내가 주문한 건 삼계칼국수와 닭칼국수수육세트 2개의 합은 23,000원이다. 포장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왔고, 요것이 현풍닭칼국수 메뉴 중 삼계칼국수있다. 삼계탕에 칼국수가 있다고 보면 된다. 생각보다 국물이 진~~하고 닭도 엄청 컸다!! 살도 정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