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아이커 가격 효과 섭취 솔직 후기

종근당 아이커 가격 효과 후기 

나는 지금까지 키가 컸으면 컸지, 작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170cm이 안되는 키라서.. 단신에 속한다. 키가 단점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애를낳고 키워보니 유전이라는 걸 무시하지 못하겠더라..

다행이 우리애는 아직까지는 딱- 보통의 키를 유지하고 있는데, 엄마 욕심이란 이런걸까?최소한 내 키 165cm 보다는 컸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먹는거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잠도 일찍 재우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가뜩이나 코로나때문에 활동량도 줄어들어 살이 찌고 있는 판국에.. 어뜨케 관리를 더 잘 하랴? 그러다가 건너 건너 아는 친구 엄마가 종근당 아이커를 구입했다는 소식에 나도 한 상자 구입해 우리애를 먹여보기로 했다.

아이커 가격은 쿠팡이나 g마켓,홈쇼핑 등에서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종근당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최소 6개월인가? 1년치를 한 꺼번에 구입해야 한다. 왜 한달 분량은 따로 팔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건강기능식품이라 한다면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듯이 아이커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은 섭취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커 효과

 

아이커 효과는 키성장 기능성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이걸 먹는 이유는 우리애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람에 선택할 텐데 

당연히 키가 큼을 확인해야하지 않겠는가. 제품과 같이 들어 있는 팜플렛을 보니 아이커의 기능성 원료 HT042 를 만7세~12세 어린이들에게  12주 섭취하게 하고 결과를 봤더니 섭취한 애들은 2.25cm 성장이 확인되었다고 써져있다.

12주면 약 3개월이니까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칼슘과 비타민D 아연이 들어 있어 영양균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UP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이왕 먹는거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면 좋은거니까~ 좋은게 좋은꺼니까~

 

그리고 종근당 아이커 효과를 기대하려면 성장판이 열려있을때 먹는게 좋다고 한다. 키가 크려면 아무래도 성장판이 열려있어야 더 많이 클 수 있겠지? 팜플렛을 보니 키성장의 골든 타임은 8세~12세라고 하는데 딱 우리애가 이 나이대에 속하네. 

 

한 박스에 12g 30포가 들어있는데 하루에 1포씩 먹으면 되니까 딱 한달 치 분량이다. 한 달가지고는 웬지 불안한데.. 더 오래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섭취방법은 흰우유에 태워마시면 된다. 

우유200ml 에 아이커 한 포를 넣고잘 녹이면 딸기향이 솔솔~ 나는 딸기우유 맛이 나서 애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좋아야 애들이 잘 먹으니 맛까지 잘 챙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 것 같다.

 

 

아이커 후기

우리 애는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이건 뭐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일테지만..ㅎㅎ 처음에는 엄마 딸기우유맛이 나는것 같은데 딸기우유는 아니야~ 라며 인상을 살짝~ 찌푸리긴 했다. 내가 먹어도 100% 딸기우유 맛은 아니니까~ 그런데 먹다보니 엄마,이 정도는 먹을 수 있을것 같아. 라며 씩씩하게 챙겨 먹고 있다. 간혹 먹기싫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만큼 크려면 이거 먹어야 한다고, 지금 아니면 못먹는다고 엄청 비싼거라고 꼭 먹어야 한다고 강요아닌 강요를 한다.ㅋㅋ

이제 10포째 먹고 있는데 키가 확~ 컸다는 느낌을 받을 순 없다. 최소 3개월 이상은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

아이커 가격은 아래의 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전문 상담사와 상담도 한 번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자녀를 낳고 키워보니공부를잘 하는 것도 좋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크는게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키도 보통수준보다 조금 더 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것 같고. 요즘 활동량이 줄어 들고 운동도 못 다녀서 키가 안크면 어쩌나 참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하루에 한 번 종근당 아이커 건강기능 식품을 챙겨주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아이클타임도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궁금하네.. 여튼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쑥쑥 커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