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아미보 카드 예약 끝

산리오 아미보 카드

내게 너무 먼 그대

 

동물의 숲은 힐링되는 게임이다.

but 노가다의 숲이라고 불릴만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공들여 꾸미지 않으면 허허벌판이 따로 없기 때문..ㅎㅎㅎ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며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이유증 하나는 귀여운 동물 주민들 때문이 아닐까?

캠핑장에서 또는 마일섬에 데리고 올 수 있긴 하지만 

외모가 귀여운 주민들을 데려오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가 있으면 내 캠핑장에 바로 불러들일 수 있는데..

이것을 구하기가 쉽지많은 않다. 얼마전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니 딱 2장 남아있는 캠핑카 아미보카드를 구입했는데

요즘은 산리오 아미보 카드 때문에 캠핑카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귀여워도 정말 귀엽고, 그들만이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또한 매우 특별하기 때문에 한때 대란이 일기도 했었다

 

 

동물의 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는 예약 판매로 진행되었다. 그 정보를 미리 접했던 사람은 예약구매로 성공했을테지만 그 사실을 늦게 알아챈 나는 실패했고.. 닌텐도 공식몰에서 2차 수량이 풀렸는데... 하도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여 서버가 폭주. 장바구니에 담지도 못하고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그것을 가질 수 없으면 주민이라도 가질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산리오 아미보 카드를 소유한 자가 내 닌텐도에 터치해주면 파니의 섬에서 불러내어 

그들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2마리를 분양하게 해 준다고 하여 한걸음에 달려갔다.

그래서 에뜨와르와 마티를 데려오게 되었다. 요건 너무나 소듕한 아미보카드이기에 내가 만지는건 절대금지.

소유자가 이렇게 터치를 해준다.

 

마티와 피카 사이에서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으나.. 마티가 인기주민순위 5위로 등극하기도 했고 내 눈에도 곰돌이 푸같은 마티가 귀여워서 마티를 데리고 왔다.

 

참고로, 파티의 섬에서 얘네들을 불러내면, 그 주민이 가진 고유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있다.

 

캠핑장에서 내 섬 주민으로 초대하는건, 그들이 만들어 달라는 물건 3개를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주면 이사온다.마티한테 섬으로 오라고 초대를 하니 아이언 벤치 통나무의자? 요런걸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어른도 아이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동물의 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 예약 판매는 진작에 끝났고.. 그걸 쟁취하지 못한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2마리 분양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라도 해야 하나 싶은데.. 시간은 걸렸지만 귀여운 마티와 에뜨와르를 보고 있으니 힐링이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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