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love 2020. 11. 11. 10:57
시어머니는 80이 넘으셔서 연로하시고, 60대 초반인 친정엄마는 팔 어깨 관절이 안좋아 김치좀 만들어 달라고 말할 수 없다. 가까이 살면 같이 담그면 좋은데 거리가 멀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나는 속 편하고 맘 편하게 사 먹는다. 코스트코 종가집 김치 드디어 사옴! 배추가 금추가 되었다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포기김치를 구매할 수 없었다. 마트에 가면 정말 조그맣게 담긴게 1만원이 훌쩍 넘고.. 김치가 아니라 금치구나~!!! 그나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코스 bongmi.tistory.com 10월 말에는 코스트코에서 종가집 포기김치 3kg을 사와서 먹었다. 종가집 김치는 평타 이상이고, 가격또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김치만 사자고 코스트코를 갈 수 없기에 이번에는 동원 포기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