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몸 치료 love 2021. 4. 8. 11:08
무릎 염증 증상 초반에 확 잡아야지 치료 시기 놓치면 오래감.. 언제였드라.. 한 때 살뺀다고 미쳐있던 시기가 있었다. 진짜 적게 먹고 엄청 뛰고 걷고.. 몸을 혹사시키며 살을 뺐더랬지.. 그땐 지금보다 나이가 어려서 살이 잘 빠져서 더 재미있었더것같다. 내 인생이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했는데.. 무리를 했나보다 갑자기 무릎이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 조그마한 증상이 있을때 무조건 쉬어줘야 했는데.. 그 신호를 무시하고 30분 달리고 20층 계란을 오르락 내리락하니.. 무릎 염증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뭔가 뻐근하면서도 무릎 주변에 후끈후끈한 열감이 느껴졌다. 별다른 통증은 없었다. 그냥 후끈후끈했다.진단은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은 다음 받게 되었다.과도하게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