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ove 2020. 10. 20. 09:17
미라클모닝 1일차. 이번에는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그리고 언제든 다시 꺼내 읽고 싶다면,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는 편이다. 읽은 책을 소장하려고 구입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이상할 것도 같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미라클모닝처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책들이 몇권 있는데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원래 게으른 사람인데 요즘 가뜩이나 더 게을러져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며칠전... 자다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 잠깐~ 깼는데 그 때 시간이 6시 40분이었다. 그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알차게 보낼수있었을텐데.. 난 이불속의 따뜻함으로 몸을 다시 맡겼고 7시 50분에 일어나 서둘러 아이 등교 준비를 시켜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