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love 2021. 4. 27. 10:05
파스쿠찌 메뉴판 레드벨벳 케익 시식 후기 커피를 끊은지 한 달이 훌쩍 넘은것 같아요. 먹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단 생각이 들진 않은데 커피숍 앞을 지나가거나 은은한 커피 향이 풍겨올 때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드링킹 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파스쿠찌는 우리집 동네에 있긴 하지만 거리가 꽤 멀기에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약속 있을 때 가끔가다 한 번씩 가는 정도예요. 어제는 남 펴니가 파스쿠찌 케이크를 한 조각 사 왔는데 먹어보니 오~ 맛있던데요? ㅎㅎ 파스쿠찌 케익 포장은 레드 컬러의 종이 상자에 담아주는데요, 예쁩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파스쿠찌 케익 종류가 참으로 다양한데요~ 처음 먹어보는 레드벨벳!! 4단 레드벨벳 시트 사이에 아주 진한 크림치즈가 층층이 올려져 있는데요, 눈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