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오르골 미국느낌 지대로!
- 내돈내산 리뷰
- 2020. 10. 10. 01:28
오랜만에 개미지옥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우리 남편 바지산거 환불도 할겸
김치도 사고.
다이어트용 요플레도 사도
이것저것 살겸해서~
먹거리 사러가기 전,
매장을 한바퀴 삥~ 둘러보는데
눈에 띈 이것은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오르골!
반짝반짝 빛을 내며 돌아가고 있었는데
예뻐도 너~~ 무 ~~ 예뻤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오려면
한참 멀었는데..
역시 코코는 시즌을 앞서간다니깐~
목마말고도,
크리스마스 오르골 여러가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만들었는지!
이 제품은..
추억의 구피도 보이고
오리 도널드덕인가?
그 캐릭터도 보인다.
눈사람 배속에
트리와 기찻길이 뙇!!
아기자기한것이 음청 귀엽다!
그리고 이구역에는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오르골 외에
다른 시즌 상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보고 있자니
왜 나홀로집에가 떠오르며
캐빈 얼굴이 생각날까?ㅋㅋㅋ
클스마스 = 나홀로집에 = 캐빈
내 나이때의 사람이라면
이 공식이 성립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
하나씩 구경하고 있자니
정말 미국에서 쇼핑하고 있는것같은 기분 !
박스마다 영어가
엄청 많이 써있기에 더 그런것같다 ㅋㅋ
산타느낌나는 인형들
당근코를 가진 눈사람: 스노우맨!
얘네들은 조명인가? 귀엽 ㅎㅎ
트리도 엄청 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크리스마스 오르골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구경할 수 있어 좋았고,
난 회전목마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격이..20만원 언저리라..
눈에 담아오고
카메라에만 담아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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