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꾸덕함이 남달라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드디어 맛보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욧트를 해야지 싶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코스트코 그릭요거트

칼로리는 낮은데,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지난 주말 코코에 가서

처음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16,990 원

2개가 들어 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비싼 그릭요거트는 

내돈으로 처음 구입해본다.

 

구입가격은 비싸게 느껴지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다

대용량이기에,

양이 많아서

가격이 높은 것 뿐.

1회분으로 소포장해놓으면 

양이 꽤나 나오지 싶다.

 

지난주에 구입했는데,

유통기한은 12월 2일까지다.

왜이렇게 길지..?

-_-;;

 

첫 개봉시에는 이렇게 은박실링으로

완벽하게 밀봉되어 있다.

살포시 커버를 열어주면 

 

아주 하~~~얀~~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를 볼 수 있다.

그렇게 꾸덕꾸덕 하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떤 꾸덕함일까?

 

 

바로 이런 꾸덕함이다!

그동안 먹어왔던 요플레들의 농도는

그저 물일뿐..

커클랜드 그릭요거트의 농도는

아주 끈떡끈떡~하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살짝~ 새큼하면서 

달달한맛은 1도 없다.

전!!혀!!없다.

그래서 맛이 없다..ㅋㅋㅋ

 

 

 

다엿트 용이라 단맛이

가미되면 안되겠지?ㅎㅎ

한 끼 식사대용을 위해 

곁들여 먹을 과일은 필수다.

사과나, 바나나,키위,블루베리 등 

과일이랑 같이 먹어야

계속 먹을 수 있다.

그냥은 도저히 못먹겠다..ㅠㅠㅠㅠ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살을 빼고자 구입했건만,

현실은 냉장고에서 쿨쿨 잠만 자고 있다.

이제 내일부터 과일 얹어서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어야지

운동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큰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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