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트 로얄 2 운동화 깔끔하니 예뻥

나이키 코트 로얄 2

제품코드 : CU9038

오랜만에 산 운동화 

기분 좋아 쓰는 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우히히히

오랜만에 새 신을 샀다.

신발장에는 투박한 운동화만 있고

슬림하면서 세련된 신발이 없어서

몇 달동안 슬리퍼만 신고 다녔는데..

내 꼴이 너무 거지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데일리로 신고 다닐수 있는

신발을 사러 ABC마트로 갔다.

 

20대에는 싸고 괜찮은 물건을 샀지만

40대를 앞두고 있는 요즘은

가격이 나가더라도,

100%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는편이다.

처음에 부담은 되지만,

내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다보니

매일매일 잘 사용하니

멀리 내다보면 그게 더 이득보는일.

그래서 요즘은 가격보다 디자인을 먼저 보는편이다.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다 눈에 띈

나이키 코트 로얄 2

나와 우리 아이가 동시에 집은 신발이다.

 

69,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했다.

 

 

사이즈는 5단위로 나오기에,

245와 250 두켤레는 신어보았다

밤이라 발이 살짝~ 부은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245는 너무 꽉!!!!아주 꽉!!!끼고

250은 편했다.

그래서 250으로 선택.

 

 

 

 

새 신발 살때 팁!

2가지 이상의 사이즈를 신어보고 

발이 더 편한쪽으로 산다.

그리고 가급적 오후(낮)에 사라.

아침에서 저녁으로 갈수록

발이 붓기때문이다.

 

 

얼마만에 영접하는 새 신발인지~

나이키 코트 로얄 2

디자인 깔끔하니 넘넘 예쁘다.

 

올 화이트는 아니고,

발등 덮는 곳은 민트색컬러다.

은은해서 더 이뻐보였다.

 

때 타면 어쩌지? -0-

너무 새 하얘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물세탁을 하지말라고하네..?ㅋㅋㅋ

겉면이 가죽이라 물세탁은 절대 안되고

드라이클리닝도 안되고..

지저분해질대마다

바로바로 닦아줘야겠다.

 

 

 

나이키 코트 로얄 2

깔창마져도 예쁨 ㅋㅋㅋ

 

오늘

아니,12시가 지났으니 어제네

처음으로 개시했는데 발도 편하고 예쁘다.

그런데... 왜 살짝 헐떡이는것같지..?

245와 250 언저리 신발을 신는데

어제 밤에 살떈 딱 맞았는데

오늘 낮에 신으로 살짝 큰 감이 있었다.

어제 무리해서 발이 부었었나?ㅠㅠㅠㅠ

신발은 낮에 사야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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