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선택약정 1년 연장하다
- 가계,재테크
- 2020. 10. 15. 12:03
::SKT 선택약정 1년 연장::
내가 SKT를 사용한지
10년은 훌쩍~ 넘은것 같다.
번호이동하면 단말기를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음에도,
나는 무엇때문에 SKT를 고집했는가?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제는 계속 써야할 이유가 생겼다.
온가족 할인 50% 를 받고 있기 때문.
그래서 통신사 번호이동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으며,
얼마전에는 갤럭시노트 20 울트라를
자급제 폰으로 바꾸었다.
*자급제폰의 유심기변 OR 확정기변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라.
선택약정하면 으레 같이 따라오는 단어는
바로 공시지원금.
공시지원금은 핸드폰을 새로 구입할 때
통신사에서 받을 수 있는 기기의 할인 금액이다.
단,특정 요금제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하며
24개월 약정이 따라 붙고,
그 이전에 해지하나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있다.
공시지원금은 매일,매달 달라지므로
시세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선택약정은
공시지원금 대신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통상 1년, 2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고
내가 사용한 통신요금 전체에서 25% 차감 이기때문에
공시지원금보다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본다.
물론, 내가 구입하는 기기, 사용요금제
통신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 나에게는 skt 선택약정이 훨씬 유리하다.
온가족할인50% +선택약정 25% 의 할인은
정말 통신비의 부담에서 해방시켜주기때문.
10월 14일이 만료 예정이기에,
10월 13일 어제,
114에 전화를 걸어 1년 연장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일사천리로 진행~
우선 가입되어있는걸 해지하고,
다시 새로 가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더라.
원래는 2년으로 할려고했는데
혹시.. 어떻게 될지 몰라서 1년으로 여유롭게.
우리 딸의 핸드폰도 나와 같이 1년 연장했다.
소액결제나
다른 컨텐츠를 이용하지 않는 한
나의 통신요금은 13,260원
동일하게 나올 것이다.
수년전에는 한 달 폰 요금이
십만원 가까이 나온적이 있었으나
이제는 내 폰 요금을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놀란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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