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올해 추석은 유난히 길었던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고 싶었지만..

며느리라는 이유로 시댁의 부름을 받고 시댁에서 1박2일 머물렀다.

그전만큼 나물이며 전이며 많은 음식은 전혀 하지 않고,

시장에서 오징어튀김과, 고구마전, 꼬지전을 모두 사가고

그냥 잘 쉬다 온것같다.

 

 

시댁에 가면 딱히 할일이 없기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다행이 어려운 내용이 아니여서,

tv에서 강의도 볓번 봣었기 때문에

읽는 속도를 조금이나 낼 수 있었다.

거의 90%까지 쭉쭉 읽어 내려갔는데

그 마지막부분을 이제서야 다 보았다.

 

사진출처 : 네이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고 얻은 교훈?은 ...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초저금리 시대에 예금을 하지말고,

투자를 하라는 것.

우리 아이 그동안 용돈 받은거,,

은행 보통 예금 통장에 넣어놨는데

한달에 이자가 100~200원 정도 붙는다.

 

 

미리 삼성전자 주식같은

우량주 & 배당주를 사 놓았더라면 

더 큰 수익을 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 용돈받은 돈은 인출하여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할 예정이다.

 

 

 

 

 

나 또한,

생활비 비상금을 제외한 돈은

내 노후를 위해 투자를 해야 겠다는 결심이 들었다.

우선 나의 자산규모를 확실하게 알고

부채의 규모를 알며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을 확인하고

씀씀이를 줄여 

하루에 1만원부터 조금씩 조금씩

투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정말 잘 읽은것 같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특히 주린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추가: 밀리의서재는 

내가 볼 수 있는 책을

언제든 골라 읽을 수 있어 진짜 좋은것 같다.

그런데.. 눈이 아푸당 ㅠ.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