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배달음식 없음

화창한 9월 28일 월요일

맑은날씨인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듯하다.

토요일,일요일 강정보에 다녀와서 

재미있기도 하면서 피곤한 주말이었다.

 

 

토요일에는 쿠팡 로켓프레쉬 새벽배송으로 

감자와 고구마,두부,요플레,오이를 주문했다.

그래서 낮에 된장찌개도 끓여먹고, 저녁에도 된장찌개를 먹었다.

토요일날 치킨이나, 배달음식 안시킨게 정말 ~~ 오랜만인듯!

 

 

 

27일 일요일에는 

강정보 가는길에 맥도날드에서 커피 하나 사고

오랜만에 불고기 버거를 사먹었다.

2개인데도 5,400원 밖에 안나와서 깜놀~

역시 맥도날드가 저렴하긴 하구나..

오랜만에 먹는 버거여서 참 맛있었다.

 

 

강정보에서 놀다가 집에가서 밥하기 힘드니 

간단하게 짜파게티를 끓이고,소고기 고명으로 얹어서 먹으려고했는데..

집에 짜파게티가 없네?

급하게 밥해서 , 소고기 굽고, 아침에 먹다남은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었다.

 

몸은 정말정말 피곤한데

라면 인스턴트 안먹고 집밥을 먹어서 

마음이 뿌듯했다.

오늘도 외식 안하기 도전인데..

저녁에는 무얼해먹을까? 

오랜만에 미역국을 끓여먹을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