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사용법 처음이라면 마일드로 시작하자

리스테린 사용법

똑바로 알고 사용한다면 더 좋겠지?

 

지긋지긋한 입냄새와

잇몸 염증 때문에

정말 다양한 구강용품을 사용해봤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그 중에서 리스테린 마일드는 

입 속의 청량함을 일깨워준 아이템 중 하나다.

 

아주 어렸을때 가그린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와.. 그 환~ 하고 맵고 파스맛 같은 기억이 있어 

지금까지 구강청결제는 전~ 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자주 방문하는 카페글에 쓰면 좋다는 글이 보여 

혹~~ 해서 리스테린 마일드로 입문했다.

그리고 지금 한달?두달정도 사용하고 있다.

 

 

 

리스테린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약 20미리를 뚜껑에 덜어 

30초 동안 입속에 넣고

오물오물~ 가글가글~ 하다가 뱉어내면 된다.

그리고 입안을 물로 헹굴 필요가 없다고 써있다.

 

뚜껑을 보면 줄무늬가 있는데 

마지막 동그란 줄 까지 채워서 사용하면 된다.

물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이 보다 더 적게 덜어 사용하고

사용량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리스테린 뚜껑은

안전캡으로 만들어져있다.

캡의 양쪽을 꾹 누른다음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열면 된다.

 

리스테린 사용법

Q. 정말 물로 한 번 더 헹구지 않아도 되나?

A.yes

그렇지만,, 한두달차에 접어든 나는.. 

뱉은 다음,침을 모아 3~4번 정도 더 뱉는다

파스맛 같은 맛이 너무 많이 나서..

그 후, 침을 한번 자연스럽게 삼키면 괜찮아지는데..

 삼켜도 되는지는,, 아직도 걱정스럽긴 하다 ^^;;

 

 

 

 

Q.양치 후 바로 사용해도 되나? 

A.yes

CPC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치약의 계면 활성제와 반응해서 착색을 유발할 수 있지만,

리,스,테,린,은 에센셜오일 4가지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양치 직 후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저녁먹고,간식까지 다 먹음다음 양치질을 하고

잠들기 직전, 

가글 후 잠을 잔다.

 

 

Q.색소는 안전한가?

A. YES

내가 사용하는 쿨민트 마일드에는 녹색3호가 들어 있는데

이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에 들어가는 식용색소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왕이면 색소가 없었으면한다.

사둔거 사쓰면 색소가 없는 가그린도 써볼 생각이다.

 

 

칫솔질만으로 놓칠수 있는 

입속 유해세균을 억제 해주는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난 가글제품을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순한맛으로 선택했다.

처음 입에 딱 넣었을때 그 생각을 했다.

이게 순한맛이면..

일반적인 제품은 얼마나 더 강렬하단 말인가!!!!

 

 

 

 

 

그럼에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확실히 입냄새 제거 효과가 느껴지기 때문에.

자기전 가글하고 자면 

다음날 아침, 확실히 입냄새가 덜 나는것 같다,

고기 먹고 마늘 양파 냄새가 베어 있을때

가글가글~ 해주면 정말 상쾌하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큰 부담감도 없고!

 

 

 

리스테린 사용법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또는 양치를 할 수 없다면

그때그때 사용하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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