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뱅크 파킹통장 이자 확인

 

 

주차장에 자동차를 잠깐 주차 하듯

단기간에 돈을 넣어두고

원할때마다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고

금리까지 높은 통장을 파킹통장이라 한다.

 

나는 언제였지?

올 1월달 쯤인가?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을 만들고,

지금까지도 쭉- 이용하고 있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연 2.0% 이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얼마전  1.3%로 조정되었다.

갈수록 내려가는 금리에 다른 은행으로 갈아탈까 생각도해 보았는데

 1.3%도 굉장히 매력적인 금리이고,

앱 사용도 익숙하고 편해져서..일단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나는 핸드폰에

은행 및 증권사 앱을 이렇게 한 곳에 모아두고 사용하고 있다.

 

우리은행, 카카와뱅크

신한금융투자, 농협뱅킹, kdb산업은행

사이다뱅크,한국투자증권,웰컴디지털뱅크,현대카드

우리카드,대구은행,영웅문s글로벌 등등..

어쿠야..많기도 하네 -0-ㅋㅋㅋ

 

 

 

 

이 많은 증권사 및 은행 어플 중에서

아무래도 사이다뱅크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생활비 비상금 통장이자, 자동이체 계좌를 사용하고 있기때문.

 

9월말 입출금 내역을 보면 

자동이체와 입금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

나는 프리랜서

남편은 자업자라 

우리 집의 고정수입은  0원 이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신용카드 대금과 보험료가,

사이다뱅크 자동이체 계좌에서 한 번에 빠지며

결제일이 되기 전까지 

돈이 모일때마다 수시로 입금을 해둔다.

특히 신용카드 대금은 1백만원을 웃도는 큰 돈이기 때문에

하루만 맡겨도 다음달 1일에

그 금액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하니

정말 쏠쏠하다.

 

11월 1일 일요일에는 

2개의 계좌에서 

608원과 1,838원  이자를 받았다.

 

 

 

10월 동안 

그렇게 큰 돈을 넣고 있지 않았던것 같은데

2,446원이라는 돈이 입금됐으니 

나에게 얼마나 유용한 파킹통장인가!!

 

 

모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7% 인거 보고

깜짝놀랐는데..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추천하는 이유는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으면서 1.3% 금리 혜택을 보고

 이체 수수료도 무료에, 알람도 무료,

예금자 보호까지 되기 때문!!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과

집 계약금이나, 자녀등록금, 

경조사비 등 

정해진 날짜에 꼭 써야하는 돈을 

11월 기준 1.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SBI사이다뱅크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편이 이득이라 생각한다.

금리는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 

한 번씩 체크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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