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ove 2020. 10. 22. 09:15
10월22일 목요일 맑은날씨인것 같지만 하늘엔 미세먼지가 가득 -_-;; 어제밤 알람시간을 6시 30분에 맞춰놓았다. 나의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위해. 그렇지만... 어제밤 자기 전 물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었을까? 5시 40분경 화장실이 넘넘넘넘 가고 싶어 일어났다. 시간을 보니 5시 40분쯤. 지금 일어나기엔 너무 이른데.. 다시 잘까 하다가 어제 다시 잤다가 알람 소리도 못듣고 8시 다되서 일어났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낮에 낮잠을 잘 지언정, 지금 바로 정신을 차리고 나의 하루를 시작해야지. 그리고 거실로 나와 아침을 조금은 멍~ 하지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tv 뉴스를 보면서 경제 동향도 살짝 살피고 청소도 하고 운동도 조금~ 하고 샤워도 하고 독서를 하기 위해 미라클모닝 ..
일상 love 2020. 10. 20. 09:17
미라클모닝 1일차. 이번에는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그리고 언제든 다시 꺼내 읽고 싶다면,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는 편이다. 읽은 책을 소장하려고 구입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이상할 것도 같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미라클모닝처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책들이 몇권 있는데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원래 게으른 사람인데 요즘 가뜩이나 더 게을러져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며칠전... 자다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 잠깐~ 깼는데 그 때 시간이 6시 40분이었다. 그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알차게 보낼수있었을텐데.. 난 이불속의 따뜻함으로 몸을 다시 맡겼고 7시 50분에 일어나 서둘러 아이 등교 준비를 시켜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