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뱅크 예금 복리정기예금 1년 가입
- 가계,재테크
- 2022. 6. 16. 18:45
삼성전자 매도하고 사이다 뱅크 복리 정기예금 1년짜리에 가입하였다. 배당 vs 예금이자 무엇이 더 나을지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예금 가입이 안정적이고 이자도 더 많았던 것. 그리고 복리로 굴릴 수 있고, 다양한 이점이 있기에 오늘 바로 가입 완료했다.
사이다 뱅크 복리 정기예금
예금자보호상품으로 주식과는 달리 원금이 보장된다. 요즘 같은 주식 하락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1년 기준으로 연 3.15% 이자를 지급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이자도 원금으로 예치되는 복리식 계산으로 더 많은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원금 100만 원에 이자가 1,000원 발생했다면, 다음 달 원금은 백만 천원이 되고, 백만 천 원에 대한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이자도 원금으로 예치되는 복리식 계산 좋다.
두 번째 장점은 추가 납이 가능하다는 것!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추가 납입된 금액도 약정금리를 적용하여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내가 100만 원 정기예금으로 가입했는데, 30만 원이 더 생겼다? 그렇다면 추가납입을 통해 원금을 130만 원으로 만들 수 있다. 단, 가입금액의 50%까지 1회만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가입일수가 2/3 경과되기 전까지만 가능하다.
세 번째 장점은 금리 보상제!
만약 가입 후 금리가 오른다면 인상분의 50%까지 보상해준다고 한다. 정기예금금리가 1% 인상 시 인상분의 50%까지만 금리를 보전한다. 금리는 계속 오를 것 같은데.. 이것도 좋은 조건.
사이다 뱅크 예금 복리 정기예금의 특 장점은 중도해지를 하여도 기본금리의 100%를 적용한다는 것! 중간에 깨도 약정금리를 보장해주니 한 두 달 후 사용할 돈을 여기에 넣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최대 2회까지 기본금리로 일부 출금도 가능하다니. 이 조건도 좋은 듯.
삼성전자 보통주를 매도한 금액으로 150만 원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연 3.15% 인데, 우대금리 1.55%를 포함하여 세후에 받게 되는 이자는 40,558원. 원금이 적으니 이자도 적게 느껴지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사이다 뱅크 예금 상품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편해진다.
제로금리일 때는 예금 이자가 정말 짜게 느껴졌는데 금리가 오르니 큰돈을 예치한 사람은 꽤 많은 이자를 받을 것 같다. 티끌모아 태산 이랬다고.. 나도 저금액을 조금씩 늘려나가야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협 예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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