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이자2프로 150만원 이자 후기

토스뱅크를 잘 이용하지는 않는데..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기에 나도 개설을 해봤다. 파킹 통장으로 사이다 뱅크를 사용하고 있었는 제 이제는 토스 뱅크라니!  매달 14일이면 카드값이 나가는 날인데 이번 달 결제될 카드값 약 150만 원을 넣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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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이자 2% 

가입은 토스 앱에서 진행했다. 1분이면 되겠지~ 가볍게 시작했는데 본인인증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설정하는 게 있어서 1분보다는 조금 더 걸렸다. 그렇지만 꽤 빠른 속도로 가입 완료했다.

 

 

 

처음 만든 날 가진 현금이 20만 원이라서 20만원 넣어놨는데 다음날 이자 10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6월 6일에 받은 이자는 32원

6월 8일 약 150만 원 정도를 넣어놨고 71원, 69원을 하루에 걸쳐서 받고 6월 11일 오늘 이자받기를 신청하여 139원을  받았다.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연 2% 의 이자를 지급해준다. 좋은데? 물론 세금은 제하고 준다. 최대 1억 원까지 2%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1억원 기준은 통장과 모으기를 더한 금액이다.

 

이자는 이자대로 받고, 송금과 ATM 입출금, 증명서까지 어떤 수수료도 없기에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스 뱅크 매일 이자받기로 소소하게 소득을 올릴 수 있으니 재미있다.

보통 예금이나 적금을 들으면 최소 3개월 단위로 가져가야 하는데 매일 받으니 꿀 이득.

이자 받은 금액 합산에 거기에 또 이자가 붙으니 복리의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좋은데?

14일 날 카드값 내야 해서 토스 뱅크 잔액이 줄어드는데.. 예금자보호 한도에 딱 맞게 채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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