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프라이팬 에델코첸 이지프리즘 후라이팬 직접써봄

윤스테이 프라이팬

에델코첸 이지프리즘 후라이팬 직접 써본 후기

 

 

믿고보는 나영석pd의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영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첫 방송을 보자마자 찐팬이되고말았다. 요즘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tv를 보면서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

멋진 한옥과 자연 그대로의 풍경도 좋았고, 처음보는 한식레시피가 참으로 신기했다. 맛도 궁금했고.그리고 그 음식들을 만드는 조리도구에 눈이 갔는데~ 윤스테이 프라이팬 나만 이쁘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품절사태라서 주문하기도 힘들었는데, 직접 와서 사용해보니 디자인도 넘넘 이쁘고, 묵직하니 내 마음에 쏙- 든다. 첫 개시로 호떡을 구워먹었는데.. 맛있게 잘 만들어졌음.. 다음날에는 계란말이도 말아 먹었는데 정말 잘 말아졌다. 그리고 기름있을때, 약간의 열이 남아 있을때 키친타올로 슥~ 닦아주면 새것처럼 반짝이다.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넘나 수월했다.

 

윤스테이 프라이팬으로 검색하니 이 브랜드 제품의 이름은 애델코첸이었다. 홈페이지에는 벌써 pick 라고 써있어서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처럼 세팅되어 있는 모습 정말 예쁘다.

잡지 또는 영화의 한 장면 같다 +.+

윤스 스페셜 팬 세트도 있고, 러블리 윤 세트도 있고, 러블리 스테이 세트도 있고~종류가 정말 다양했다.마음같아서는 셋트로 다 들이고 싶은 마음인데..집에 사용하고 있는 조리도구도 있고 가격적인 압박도 있어서 에델코첸 후라이팬 이지프리즘 28cm  하나만 겟했다.

 

윤스테이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 소재라서 내가 딱 좋아하는 소재이다. 난 스텐을 사랑하는 뇨자이니까~ 풉

베이지색의 컬러는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다. 다른 제품과 다른점은 통3중 구조로 되어 있기에 코팅이 벗겨져도 유해물질의 위험이 굉장히 적다는 것.또 알루미늄과 PFOA 등 유해물질이 불검출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

스텐으로 된 제품은 무조건 연마작업을 해 줘야 한다. 아래의 포스팅은 스텐냄비를 샀을때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을 다룬 포스팅인데, 무조건 알아두어야 할 필수 상식이다!!

 

구입 후 그냥 사용한 스텐이 있다면.. 뒤늦은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무조건 알고 있어야 한다.

 

 

스텐냄비 처음사용법 & 첫세척 연마제 제거는 필수!

스텐냄비 처음사용법 & 첫세척 연마제는 제거하자. 작은 사이즈의 미니미 전골냄비를 새로 샀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이쁘다. 여기에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이고 맛있는 라면도 끓여먹고 싶다.

bongmi.tistory.com

윤스테이 프라이팬, 에델코첸 후라이팬도 스텐으로 만들어 졌기에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왔다.10분 이상은 닦아준 듯.

처음엔 수고스럽지만~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정도 수고는 감수해줬다 ㅎㅎ

 

물에, 식초넣고, 베이킹소다 넣고 문열고 5분정도 팔팔 끓인다음~퐁퐁으로 세척까지 완벽하게 해줬다.

 

뽀독뽀독 광나는 새 에델코첸 후라이팬에 굽는 호떡이라니~ 군침이 절로 돈다. 나도 tv에서처럼 떡갈비며 궁중떡복이며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간단하게 간식만.. ㅎㅎㅎㅎ 

tv화면에서 봤을때 참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우리집 주방에서 사용해보니 그 이상으로 예쁘다. 스텐으로 만들여져서 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세라믹 코팅된 갈색 부분도 넘넘 이쁘다. 

 

인덕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윤스테이 에델코첸 스텐 프라이팬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텐 제품이다보니 약간은 묵직한 느낌이 든다는 것!

묵직해서 단단한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난 손목이 안좋은 편이라 약간의 묵직함이 단점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얼마전에 주문한 테팔 매직핸즈보다 에델코첸 제품에 손이 더 자주, 많이 가고 있다. 

새거라 그럴까? 예뻐서 그럴까?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우쨌든, 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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