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장사항 펜션 회센터

속초 장사항

펜션, 회센터 체험마을까지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

 

탁트인 바다로르 보면 속이 뻥 뚫릴것같은 예감이 든다. 특히 강원도의 푸른 동해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될텐데.. 일상생활에서 바다를 보기엔 너무나 힘든 것.. 큰 마음먹고 여행을 떠나야 겨우 볼 수 있는데.. 오늘같이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어디론가 더욱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여름휴가가 아니여도 한 번쯤 머리 식히러 1박2일 여행을 다니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데.. 지금 딱 가고 싶은곳은 속초 장사항이다. 속초는 애정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데 설악산이나 속초중앙시장 등은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로운 여행과는 살짝 거리감이 있는 반면 장사항은 아직까지 인지도가 높지 않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먹을거리가 잔뜩 있는 속초중앙시장과 3km거리로 꽤 가까운편에 속한다. 그리고 고성군과 인접하여 봉포항이나 아야진 쪽으로 바람쐬러 가기에도 탁월한 위치에 있기에 차분하게 힐렁하러 속초 장사항으로 가고싶단 생각뿐~

 

바다에 놀러가면 회는 당연히 먹어줘야겠지? 일반 횟집도 있고, 대게집도 있다.그리고 장사항 활어회직판장 활어회센터가 있는데 시설이 깨끗한 편이여서 방문하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회도 싱싱하고 가격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저렴하다고 고 하니 꼭 가봐야할 맛집 중의 하나!

 

 

그리고 알고봤더니 어촌체험 프로그램도 있던데 정부 평가를 통해서 우수어촌 마을로 여러차례 소개된적도 있다고 한다.맞아.. 나도 어디선가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가 속초 장사항이었구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가족들이랑 또는 친구들이랑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속초여행 하기 너무나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숙박시설도 생각보다 꽤 있었는데, 어촌계펜션부터 펜션쿠르즈, 황토민박 등 숙소도 있으니 바다보러 훌쩍 떠나고 싶거나 낚시를 하러 강원도 속초에 방문 한다면 여유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사항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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