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환급금대출 편하게 빌리고 빠르게 갚자

사업하는 남편 덕분에 생활비가 일정치 않다. 그래서 가끔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는데..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보다는 우체국보험 환급금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거절되는 일도 없고 내가 적립한 만큼의 한도 내에서 빠르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된다.

 

우체국보험 환급금대출 알림톡

 

우체국보험 환급금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우선 내가 가입한 보험 상품을 알아야 한다.

미납 없이 정지 없이 유효한 보험 계약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순수 보장형이 아닌, 저축성 및 연금보험 상품 중 해약환급금이 어느 정도 쌓여 있어야 한다. 그 환급금의 최대 95% 까지 대출 가능하다.

 

예를 들면, 

나는 2007년도에 가입한 에버리치 상해보험(만기환급형) 이 있다.

보험료에는 보장비+만기환급 적립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20,670원을 15년 납부했다.

약 75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냈는데.. 대출 가능한 금액은 260만 원이다. 

우체국보험 환급금 대출은 내가 낸 보험료가 아닌, 나중에 돌려받을 환금급 중에서 약 95% 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

 

대출이율은 상품마다 다른데, 이 계약 같은 경우는 연이율 5.5%이다.

신용대출보다 이율이 훨씬 저렴하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우체국보험 약관대출 (환급금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우체국보험 약관 대출받는 방법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앱을 이용해 신청하고 바로 입금받을 수 있다.

앱 홈 화면 - 상단 대출신청- 하단의 대출신청 클릭 - 대출 가능금액 조회 - 증서 선택을 차례대로 클릭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OTP 미등록 고객은 건당 1백만 원, 1일 최대 3백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OTP 등록 고객은 건당 1회 5천만 원, 1일 1억 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상환하는 방법도 앱에서 바로 갚을 수 있고, 전국의 모든 우체국 창구나 고객센터,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으로 상환활 수 있다. 

 

대출은 한 건 이상의 계약만 있어도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긴급하게 생활비가 필요하거나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 중에서 약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우선 확인하는 편이 좋다. 신용점수에 영향 없고, 이율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가지고 있는 보험 중에서 배당금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쯤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우체국보험 배당금 조회 지급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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