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신용등급 조회 방법 진짜 쉽다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간 별생각 없이 살아오다가 나는 몇 등급일까? 급 궁금해졌다. 마지막으로 신용등급 조회한 게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니 말이다. 알고 봤더니 무료 신용등급 조회를 여러 곳에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무료 신용등급 조회 방법

 

1. 토스뱅크 이용하기

토스는 2% 이자를 받기 위해 요즘 매일 같이 접속하고 있는데, 토스에서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 가능했다.

토스 앱에 접속 한 수 하단의 "전체"메뉴를 눌러준다.

 

토스 앱 메뉴
토스 앱 홈 화면 메뉴

 

전체 메뉴를 눌러 주면 모든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상단에 있는 "내 신용점수"를 터치해준다.

처음 이용시 약관에 동의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내 신용점수 확인
내 신용점수

오랜만에 조회해보는 내 신용점수.

예전에는 신용점수 조회만 해도 점수가 하락한다고 하여 자주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조회를 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한다. 그러니 미래를 위해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토스에서 무료신용등급조회를 해 본 결과 KCB, NICE 두 군데에서 900점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위 10% 안에는 들지 못하지만, 이 정도면 양호한 수준인 것 같다.

 

신용등급 KCB / NICE 차이

우리나라에는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신용평가사가 두 군데 있다.

그곳이 바로 NICE와 KCB.

 

KCB는 개인이 신용을 담보로 빌려 쓰는 돈이 어느 수준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금리가 높은 대출을 이용할수록 위험하다고 본다.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인지. 반대로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쓰고 체크카드를 자주 쓴다면 높은 점수를 주는 곳이다.

 

 

NICE는 대출이 많아도 연체가 없다면 신용점수를 높게 줄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이 KCB와 확연한 차이점.

현재 대출이 있어도 연체가 없다, 과거에 채무를 신중하게 갚아나갔는지를 비중 있게 보는 편이다.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은행 등의 금융사는 KCB와 NICE 두 기관에서 모두 정보를 받기 때문에 두 곳의 신용점수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건 빚이 있어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무료 신용등급 조회 방법

토스뿐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가능하다.

네이버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페이를 클릭하고  상단의 내 자산을 클릭하면 내 신용등급 조회란을 확인할 수 있다.

약관에 동의 후 바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으니 토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네이버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네이버는 NICE 신용평가사의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와 네이버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카카오 페이에서 조회해보자.

카카오페이에 접속 후 "자산"을 선택하면 신용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신용등급은 잘 관리해 놓아야 한다.

대출을 받을 때.. 이 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이율을 선정하기 때문이다.

무료로 신용등급 조회 빠르게 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확인해보자.

 

 

 

토스뱅크 이자2프로 150만원 이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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