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스테비아 커피믹스 칼로리 낮은 믹스커피

아침잠을 깨우는 모닝커피, 식후에 먹는 달달한 커피는 참 맛있죠. 믹스커피의 칼로리가 높아서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칼로리 낮은 믹스커피 : 천연감미료로 칼로리를 낮춘 소유진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적당량의 설탕 섭취는 괜찮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죠. 2013년 식약처 통계기준으로 한국인 1인당 연간 설탕 섭취량은 무려 26KG에 달한다고 하는데.. 디저트 문화가 유행이 되고 있는 지금 현재는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피로감이 상승하고, 집중력 저하, 체중의 증가,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고 특히 어린 나이부터 설탕 과다가 될 경우 소아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니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프리미엄 소유진 스테비아 커피믹스

 

커피믹스 칼로리는 설탕과 프림 등의 원료로 인해 칼로리가 높게 되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당을 섭취할 수 있는 스테비아가 설탕 대체제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어요.

 

스테비아 커피믹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있어요.

이 스테비아 잎을 가공하여 분말형태로 만든 후 추출한 것을 스테비오사이드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바로 설탕 형태의 스테비아라고 보면 됩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의 당분보다 약 200~300배 높은반면 설탕과는 다르게 혈당 지수와 칼로리가 없기에 설탕 대체 천연 감미료로 사용되는 곳이 늘고 있어요.

 

그런데 스테비아 원액 자체는 강력한 단 맛 때문에 쓴맛까지 느꼈는데, 이 쓴맛을 중화시키며 단맛을 유지하는 포도, 멜론 등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 발효한 천연 당알코올 에리스리톨과 혼합하여 사용해요.

에리스리톨의 감미도는 설탕의 약 70~80% 정도 되고,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저열량 감미료입니다.

박하처럼 비슷한 시원한 청량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고요.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평균적으로 에리스리톨 90%, 스테비아 추출물 10% 의 비율로 혼합된 제품이 많으며 이 배합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하네요!

 

칼로리 낮은 믹스커피 : 소유진 스테비아 믹스커피

원료

상자 케이스에 소유진 사진이 있는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최고급 과테말라 원두와 국산 무지방 농축우유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에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가 함유되어 당 제로, 콜레스테롤 제로, 칼로리 제로로 FDA GRAS 인증 원료만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영양정보

영양정보 표를 보니 1 스틱 10.5g 당 24칼로리 밖에 안되는 거 실화? 일반 적으로 먹는 커피믹스의 칼로리보다 약 1/3 수준이라서 좋네요. 칼로리는 낮은데 단맛은 살아있어서 진짜 맛있는 달달한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마셔도, 시원하게 마셔도 맛있더군요.

 

 

스테비아 커피믹스 스틱

작년만 해도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요즘 당이 당겨서 믹스커피를 찾다가 칼로리 낮은 커피믹스라고 해서 먹어봤다가 그 맛에 정말 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