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전망 및 배당 페이코인, NFT

내 계좌에 꽤 오래 보유하고 있는 다날. 계속 마이너스여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요즘 날개 오른 듯 오르고 있어 수익권에 접어들었다. 반 이상 매도했는데 앞으로의 다날 주가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배당금이 있을까?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까?

 

다날 주가 전망

1997년에 설립되어 2004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프랜차이즈, 렌털 서비스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는데 나는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다날을 알게 되었다. 휴대폰 소액결제를 하면 다날 모빌리언스로 결제내역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주 사업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와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휴대폰 소액 결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부분 중 하나이에 망할 일이 없을 것 같단 생각에 매수를 해왔던 것 같다.

 

 

그리고 다날의 자회사 다날 핀테크에서는 페이코인을 발행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다날 회사에 관심이 많았기에 나 또한 페이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1페이코인당 2~300 원할 때 알게 되었는데 쭉쭉 오르는 코인 가격에 업비트에서 50만 원 정도 매입했다. 그러나 업비트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어 원화결제가 불가능하게 되자 개 폭락하는 사태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때 손해가 어마어마하게 났었는데.. 손절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다. 존버의 영향일까? 오늘 현재 1,400원까지 올라왔으며 앞으로 더 오를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페이코인 업비트 유의종목 지정 개폭락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코인인 페이코인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업비트에서 돈을 주고 구입할 수 도 있다. 그런데 업비트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폭락 중이다. 훔.. 다양한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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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다날 핀테크가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NFT는 창작물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디지털 문서로, 블록체인 기반 장부에 소유권 이력 등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 복제할 수 없는 창작물을 말한다. 지금 NFT 시장은 초입 단계로 이 단어조차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앞으로 유망한 사업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다날의 자회사 다날 핀테크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NFT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하고 페이코인 앱에서 페이 코인을 통해 NET를 매매하고 보유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이 돋보인다. 그래서 나는 다날 주가 전망이 밝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다날차트

 

다날 주가는 5~6천 원대에서 횡보해왔다. 나의 평균 매입단가가 6 천얼 마였는데 계속 마이너스였으니까 말이지. 싸이월드 관련주 & NET 사업 이야기가 나오면서 급 상승하기 시작했다. 가볍게 튀어 오르고 내릴 때 빠르게 하락하는 중소형주인데 이번만큼은 성장 탄력이 다르게 느껴진다. 오랜 기간 물려있을 때 아주 가끔 탈출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날 실적

그렇다면 실적은 어떻게 될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를 살펴보았다.

다날재무제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은 조금씩 늘어났다. 2021년 3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기 전인데, 1,2분기 동안 1,340억 원을 벌었으니 작년 대비 소량 늘어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분기 실적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한 상태다. 그렇지만 ROE 퍼센티지도 괜찮고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당좌비율도 140%나 된다. 다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단 소리. 유보율도 내 기준 1000%보다는 적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다날 배당

다날 배당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2018년도에 한 번 지급했었구나. 실제로 기사를 찾아보니 다날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는 기사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2019년 2020년도는 노 배당. 2021년도도 없을 것 같다. 나는 배당주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다날은 페이코인과 NET 성장성을 보기 때문에 배당은 중요하지 않다.

 

 

 

비상금 주식 계좌 다이소 종목 정리하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돈을 아끼고 잘 굴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까지 주식투자는 즉흥적으로 매수하고 가지고만 있었는데.. 보다 현명하게 관리해보려고 한다. 비상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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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에 작성했던 나의 계좌이다. 이때 확인해보니 다날은 -16% 로 손실이 꽤 컸다. 하락폭이 클때 물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예수금이 없어서 관망했는데 그 때 물좀 탔더라면.. 지금보다 더 큰 수익을 봤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날투자내역

오늘 기준으로 32.79% 기록하고 있다. 처음 장대양봉을 본 날 7천 원이라는 싼 가격에 매물을 던졌는데.. 좀 더 가지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요즘도 계속 올랐다 내렸다 한다. 언제 훅 내릴지 모르고 또다시 언제 훅 오를지 모른다. 오늘 종가는 9,080원에 마감되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 1만 원을 찍을 수 있을까? 페이코인이 더욱 활성화되고 NFT 시장 전망이 밝다면 만원을 노려볼 수 있을법하다. 평균단가가 이제 낮아졌기 때문에 추가매수가 고민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단기간에 훅 올랐으니. 그래서 페이코인을 추가매수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했다. 가지고 있는 예수금은 한정되어 있기에 다날 주식을 사는게 이득일지 페이코인을 사는게 이득일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앞으로 NFT 시장이 활성화되고 페이코인이 국민 코인이 된다면.. 다날 주가는 쭉쭉 올라갈 것이다. 과연 그날이 올까? 온다면 언제 올까? 여유롭게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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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종목 추천글이 아닙니다.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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