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오션테라스

올해 1월달에 방문했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수영도 마음껏 하고 씨메르 온천도

조식도 넘넘넘넘 좋았다.

연인끼리, 가족단위로도 여행가기 딱 좋은 곳 

 

해운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씨뷰 또한 굿굿~

바다가에서 바라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내가 1박 2일로 머물렀던 방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디럭스 오션테라스룸이다.

원래. 오션뷰였는데

다음날이 월요일,평일이여서 그런지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그래서 오션테라스 룸~

눈 앞에 펼쳐진 해운대 바다가 장관이다!!

이뻐도 넘넘넘넘 이쁘다,

테라스가 있어 더욱 여행온 느낌이 난다.

여행은 역시 평일에 가야..ㅎㅎㅎ

 

 

 

 

디럭스 룸의 침대.

침구가 사가사각~ 촉감도 좋고

정말 포근하다

침대 매트리스 또한 굿굿

우리 딸은 침대에 누워

엄마 침대 정말 편하다면서 

10분이 넘도록 감탄사를 연발했다.

밤에 꿀잠 자는건 당연했고^^

 

신관 디럭스 룸에 있는 쇼파베드

낮에는 이렇게 쇼파로 쓰고

밤에는 길게 뻗어서 , 간이 침대로도 쓸 수 있다.

담요 하나 더 달라고 해서

우리 남편은 쇼파베드에서 잠을 잤다 ㅎㅎ

 

 

폭신한 침대에 누워

바다를 보고 있는것만으로 충분한 힐링이 된다.

최고의 휴식이 된다.

 

책상이 있다.

업무차 방문한 사람들도

룸에서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따.

 

너무나 고급졌던 욕실.

세면대도 참으로 깔끔하다 

 

수건과 칫솔, 면봉, 헤어캡, 머리빗,종이컵등

세면도구들이 모두 비치되어 있다.

 

어매니티는 록시땅이다

록시땅은 향도 좋고 순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데~

어매니티 만으로도 기본 점수 10점은 받을 수 있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우리집에 들이고픈 욕조,

 

변기만 따로 있는 곳

샤워실과 분리되어 좋다.

 

 

룸컨디션 짱짱 좋고,

수영장도 정말 좋다.

체크인하고 4시?경에 입장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물반, 사람반. 

체크 아웃 하기 전 사람이 제일 적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영 하면서 보는 해운대 바다.

정말 멋지다.

 

그리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씨메르 온천! 아니겠는가?

다양한 풀이 있어 내가 원하는 곳에 가서 

뜨끈하게 있을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방문했는데

이때로 가서 더 여유롭게 씨메르 온천에 몸을 맡기고 싶다.

 

 

아이랑 같이 같더니 

씨메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더란.. 또르르 

 

마무리로 부산호캉스의 꽃은 조식!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8시에는 일어나 조식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

 

종류도 다양하고 ,

맛도 좋았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조식

그리고 밤에 저녁으로 시켜먹음 룸서비스.

요건 다음에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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