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카드 연간회원권 가격 알아보자

<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카드 & 연간회원권 가격 >

지난 1월1일 2년?3년만에 이월드에 다녀왔다. 우리 아이 어릴적에는 연간회워권 끊어서 자주 방문했었는데, 너무 타는것만 타고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되어서 연장하지 않고 있었다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외출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런데 12월31일 날 밤 1월1일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이월드 가서 놀이기구 타고 싶다는 말에 안전에 만반을 기하고 조심스럽게 하루 놀다왔다. 

 

방문하기전 이월드 자유이용권 가격을 알아보았다.

 

이월드 자유이용권 가격은 어른 42,000원 / 청소년 37,000원 / 어린이 32,000원이다.

3인가족 기준으로 1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야간 자유 이용권은 오후 4시부터 폐장시까지이며 어른은 28,000원 / 청소년,어린이는 26,000원이다.

 

 

겨울이라 야간은 이용하기 힘드니, 우리 가족은 주간 이용권을 이용할 것이다.

참고로 입장권은 놀이기구를 탈 수 없음에.. 입장권은 구입은 고려하지 않았다. 

최소한..회전목마라도 같이 타야 추억을 쌓을수 있지 않겠는가!

제 값주고 가는건 절대 안되니까 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카드는 아래에 정리해보았다.

 

 

 

이월드와 제휴된 카드회사는 비씨카드, kb국민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농협가트,삼성카드가 있으며 

어떤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할인 유무가 달라진다. 

나는 통신료 할인을 받기 위해 skt 우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월드와 제휴가 된 곳이라 50% 할인이 가능했다.

 

 

 

sk 핸드폰요금 할인 skt 우리카드 잘쓰고있음

2020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날들을 겪었고, 내 생활패턴도 참으로 불량스럽게 변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배달음식도 자주 시키고, 군것질 많이하고 운동

bongmi.tistory.com

반대로 우리 남편은 삼성카드를 쓰고 있는데.. 그건 혜택이 되지 않더라.. 신용카드 할인혜택은 카드 종류에 따라 

전월 이용실적이 있어야 받을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월실적은 되는지, 할인혜택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카드 신용카드말고 skt 멤버쉽이 있으면 본인 40% 동반인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31일까지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30~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1회 한정 가능하고 

타 할인과 중복혜택은 노놉~ 또  T멤버쉽 어플에서 실행한 카드만 사용가능해서 티켓을 끊을때 그 자리에서 직접 접속하여 보여줘야 한다.우리 가족은 모두 skt 를 사용하고 있기에,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각각 40%씩 할인받을 수 있었다.

 

 

늘 연간회원권으로 입장하다가 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카드로 할인 혜택받고 입장료를 끊으니 새삼 어색했다. 하루종일도 아니고 3~4시간정도 짧게 놀건데 이렇게 큰 금액을 내는것도 처음인것 같다. 

신용카드도 없고, skt 멤버쉽도 없다면 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은 티몬이나 쿠팡, 위메프, 야놀자 등 소셜 사이트를 이용하면 기존가격보다 30% 이상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이월드 연간회원권 가격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것보다 소셜을 통해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리아이는 연간회원권을 사주길 바라는 눈치인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올 수 없을것 같아서 끝나면 오자고 했다. ㅠㅠ

 

 

1월1일이라 사람들이 많은걸로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없었다.날씨가 춥기도 했고,사회적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한 탓도 있겠지.나도 1년 내낸 거의 집콕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놀러나온건 코로나 사태 터지고 처음인데.. 뭔가 어색하면서도 코로나블루를 겪은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된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일하는 알바생들, 기계 작동하는데 쓰이는 전기세들.. 사람이 이렇게 없어 이월드 적자가 눈에 보이는듯 했다. 이놈의 코로나 ㅠㅠㅠ

 

 

해가 일찍 지는 탓에 금새 어둑해진 이월드.귀신의 집 앞에도 불빛이 들어 왔다.

3시 넘어서 입장해서 7시 조금 넘어서 집에 왔으니 정말 짧게 놀고 왔다. 사람이 없는 탓에 놀이기구 줄을 서지도 않았고, 후룹라이드나 부레랑은 날씨탓인지 운행하지 않았고, 회전목마 등 아이들 놀이기구 위주로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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