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적정온도 시간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올때 생각나는 간식

군고구마!!!

뜨거울 때 앗 뜨거 앗 뜨거~ 

호들갑을 떨며 껍질을 벗기고

호~ 호~ 불어 먹으면 참으로 맛있다.

거기에 찬 우유까지 곁들이면 

최고의 영양간식이 따로 없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먹는 나지만,

요즘 몸이 안 좋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먹는 간식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군고구마를 자주 만들어 먹는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적정온도와 시간만 잘 맞추면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다.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뒷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다.

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바로 먹을수 있는 양만 만드는게 좋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적정온도는 190~200도 이다.

사진에서처럼 크기가 작은 애들은 190도에 돌리고,

이건 좀 큼직한데? 싶은 것들은 200도로 설정한다.

 

 

껍질부분에 물기가 있으면

물기가 증발하면서 고구마의 수분까지 싹 빨아들여

푸석푸석하니 맛이 없더라.

그래서 난 겉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건조한 상태에서 돌려준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적정시간은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15분~ 25분으로 설정한다.

15분으로 설정하고 한번 윙~ 돌려주고 

 

젓가락으로 한번 콕 찔러봐서 

단단한 느낌이 들면 5분~10분 더 돌려주면된다.

이때 한번 뒤집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190~200도의 온도로

넉넉잡아 20분정도 돌리면 

어렸을 때 길거리에서 사먹던 

그 군고구마의 느낌이 난다.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굽기

절대 어렵지 않고 정말정말 쉽다.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었다.

밤고구마 보다는, 

호박고구마가 단연코 더 맛있는것 같다 !

 

 

어린 아가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간식~!!!

우유와 같이 먹으면 

정말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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