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삼시세끼 집밥을 해 먹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지금은 하루 두끼 해먹기 어려운데...

반찬하기 힘들때,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땐 

김치볶음밥이 최고!!!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우선은 대파를 준비해야 한다.

대파를 넣고 안 넣고는

하늘과 땅 차이!!

대파의 흰 부분을 총총총총 썰어주고,

 

햄이 빠질 수 없지!!!

스팸이나, 비엔나 소시지 아무거나 다 좋다.

햄도 한입크기로 총총총 썰어준다.

 

오늘의 주인공 김치~

김치는 적당히 익어야 맛있다.

김치도 햄과 비슷한 크기로 총총 썰어준다.

취향에 맞게, 큼직하게 썰어도 좋다.

 

이제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해볼까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우선은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

 

총총 썰어둔 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들어 준다.

일반 기름에 김치를 볶는거랑,

파기름에 볶는거랑 정말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난 파가 없으면

아예 김치볶음밥을 만들지 않는다..

너무 극단적인가? ㅎㅎ;

 

 

파가 노릿하게 익고

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김치와 햄을 넣고 잘 볶아준다.

 

그리고 감칠맛과 간을 맞추기 위해 

맛간장을 넣는다.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두번째 비결은 바로

맛.간.장.인 것이다!!

 

 

 

 

모든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넣고 

맛간장 3큰술 정도를 팬에 바로 떨어뜨려

부글부글부글 끓어오르게 한다.

 

 

그리고 모든 재료들과 쉐킷 쉐킷~~

 

햄과 김치가 잘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샥샥샥샥~~ 잘 섞이게끔 볶아준다.

마무리로 참기름 한 큰술 똑~ 떨어뜨려주면 끝!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그렇게 어렵지 않다,.

파기름 내고, 맛간장으로 간하고,

적당히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된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선

달걀후라이 서니사이드 업으로 구워

촥~ 올려주면 비주얼 살아나는데,

계란이 똑~ 떨어져서

통깨를 솔솔 뿌려주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 정말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