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무쌈말이 만드는법 간편하면서 쉬운 요리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

다행히 야채들도 좋아해서 

고기 먹으면서 야채들도 많이 먹는편이다.

 

오리고기는 많이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무쌈말이를 만들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있다.

또 조리과정 또한 복잡하지 않아 

빠르게 만들수 있으니

애정하지 않을수 없다.

 

오리고기 무쌈말이 만드는법

재료는,

오이와 깻잎,파프리카, 양배추,당근 등

내가 좋아하고,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조리 꺼내면 된다.

 

 

 

훈제오리는 1~2팩씩 냉장고에 자주 쟁여두는 편인데

반찬없을때 가벼게 구워 먹기 딱 좋은것 같다.

 

오리고기 무쌈말이

재료 손질을 시작해볼까.

우선 오이를 길쭉하게 채 썰고

 

파프리카도 길쭉하게 채 썰어준다.

장 봐온 날이라서 

주황색,빨강색,노랑색의 파프리카를 모두썰어줬는데

색감이 참 좋다 :)

 

나의 사랑 깻잎도빠질 수 없지~

돌돌돌돌 말아서 길게 채 썰어준다.

 

야채 손질이 끝났으면 

마지막으로 훈제오리고기를 노릿노릿하게 구워준다.

기름기가 많으니 키친타올로 어느정도 제거해주는 편이 좋다.

 

무쌈은 마트에서 구입했다.

참고로 땅콩소스나 피쉬소스같은 소스류도

마트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소스까지 만들려면 귀찮아~ 크크 

양배추는 다이어트 하려고 사둔 야채믹스다

양배추와 당근이 들어 있어 꺼내두었다.

 

 

접시에 쌈무를 펼치고 

 

고기 한점~ 두점 올리고

길쭉하게 채 썬 야채들을 올려준다.

이때 너무 많이 올리면

돌돌 말아지지 않으니 

적당량 넣어주는게 중요하다.

 

멋을 부린 

오리고기 무쌈말이는 아니지만

보는것 자체만으로 군침이 돈다.

 

접시에 오리고기 무쌈말이 가지런히 올리고,

땅콩소스 같은,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이면 

맛있는 밥반찬, 든든한 한끼 식사대용

손님맞이요리가 순식간에 완성된다.

그리고 소스에 콕~ 찍어 한입에 냠~ 먹으면 

엄지척을 불러일으킨다.

오리고괴 무쌈말이 만드는법

재료도 구하기 쉽고

어렵지도 않아서 

자주만들어 먹고 있다.

입맛 없을때 입맛 돋구는 음식으로도 딱 좋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