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볶음 간단 요리

새송이버섯 볶음 초간단 새송이버섯요리 :)

삼시세끼 밥 차리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하루에 두끼만 차려도 괜찮을것 같은데..체력적인 한계가 슬슬 다가오고 있다..

오늘 반찬은 무얼 만들까 고민하다가 새송이버섯 볶음을 만들었다. 10분도 채 안걸리는 초초간단한 요리이기에 주방에서빠르게 만들 수 있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GO!

 

새송이버섯 요리 필요한 재료다. 버섯은 당연히 있어야 겠고~ 파프리카가 있어서 넣어줬다. 알록달록한 색감덕분에 더욱 맛깔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말고도 당근, 부추, 양파 , 피망 등 집에 있는 야채들을 함께 넣어주면 좋다.

 

버.섯.과 야.채.는 흐르는물에 살짞 씻어주고 버섯은 키친타올로 물기를 살짝 제거해준다. 

꼬마새송이버섯을 사용해서 한 번씩만 잘라서 한 입크기로 썰어주었다.  큰 새송이버섯이라면 한 입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된다.파프리카도 한 입 크기로 숨덩숨덩 잘라준다.

 

이제 불을 쓸 시간! 팬을 뜨겁게 달 군 다음 기름을 3~5큰술 정도 넣고 간마늘 0.5큰술 정도? 적당량 넣고

마늘향이 솔솔~ 올라오게 볶아준다.

 

마늘향이 솔솔 풍기기 시작하면 파프리카 부터 넣고 촵촵 볶는다.

 

파프리카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버섯을 넣고 볶는다.

 

기본 간은 간장으로 한다. 3큰술 정도 팬의 가장자리에 똑~ 떨궈주면 부르르~ 끓어오르게 된다 

그 상태로 모든 재료들을 잘섞어주면 된다.

 

혹시라도 굴소스가 있다면? 굴소스 한 큰술 넣어주면 감칠맛 폭발~!! 굴소스는 볶음요리 할 때 넣어주면 맛을 확~ 변화 시킬수 있는 재료인데, 냉장고에 구비해두면 급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알못 이라도 굴소스만 넣어주면 감칠맛나는 맛을 낼 수 있다. 

 

 

새송이버섯 볶음 너무 오래 볶으면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맛이 없는 반찬중의 하나이다. 기본간은 간장으로 하며, 굴소스가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마무리로 참기름 2큰술 넣고, 깨소금도 뿌려주면 새송이버섯 볶음 완송송!!!

 

10분도 안걸리는 짧은 시간동안 휘리릭~ 볶아내어 두끼를 책임질 밑반찬이 되었다.몸에 좋은 파프리카도 들어 있어서 

먹을수록 건강함이 느껴지는 반찬!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먹는것보다는 바로 먹어야 맛있는 새송이버섯 요리이다.

이렇게 만들어두면 참으로 든든한데.. 왜 만들기 전까지 게으름과 싸우게 되는건지^^; 

아무래도 요즘 더반찬에서 반찬을 자주 사먹으니.. 그렇게 되는 것같다 ㅎㅎㅎ

 

 

 

더반찬은 새송이버섯볶음도 있고, 국,찌개,키즈반찬,나물반찬 등 종류가 많아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요즘 같이 매끼 집에서 밥을 먹게 되니 자주 이용할 수 밖에.. 반찬 배달 시키고, 집에서 만들 수 있는건 만들어 먹고.

부지런히 삼시세끼 밥을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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