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반찬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오늘의반찬으로 픽!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점심은 도시락이나

구내식당, 근처 식당에서 먹으면되겠지만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나로선,,,

그리고 챙겨먹고

챙겨줘야 하는 나는 참으로 힘들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먹고 살려면 밥과

오늘의반찬을 열심히 만들어야지..ㅎㅎㅎㅎㅎ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갖은채소와 햄을 넣어

계란말이 황금레시피로 만들어보았는데

결과는 성공적!

 

재료는 이렇게 넣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위해

사다둔 햄과, 대파 파란부분,당근을

잘게 다져서 넣어줄 것이다.

 

재료들이 큼직큼직하면

잘 말리지 않고 달걀옷이 찢어지기 때문에

예쁘지 않다.

그래서 최대한 잘게 다져줘야 한다.

 

햄도 총총 다져주고~

당근과 대파도 다져준다~~

주황색과 초록색 색감이 들어가야

맛있게 보이기 때문에

다지는 작업이 귀찮더라도 넣어주는 편이 좋다.

 

넓은 볼에 달걀 5개를 잘 풀어주고

소금도 세꼬집 정도 넣어준다.

간이 맞지 않으면

케찹을 뿌려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 맞추는데 고민할 필요는 없다.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달걀물이 만들어졌다.

이제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 말아주기면 하면 끝이다.

 

 

사각팬을 이용하면 네모반듯하게 말수 있는데..

하나 살까? ㅎㅎ

 

 

지금 당장 사각팬이 없어도 괜찮다.

원형팬이여도 좋다.

달걀말이 충분히 잘 만들수 있다.

약불로 팬을 달군다음

오일을 두르고~ 달걀물을 얇게 펴준다.

 

표면이 약 60~70% 익기 시작할 때 돌돌 말아주면 된다 .

마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운데..

한 손으로 폰을 들고 한 손으로 말려고 하니까

찢어지도 난리도 아니네..ㅋㅋ

 

그래도 괜찮다.

처음에 망하는건 얼마든지 수습할 수 있으니까!! 

처음에 이렇게 찢어지고 못나게 말아진다해도

새로 달걀물을 부어 덮어버리면 완벽하게 커버된다.

 

중간 부분이 찢어졌지만~

남은 달걀물을 붓고

원래의 달걀부분에 자연스럽게 이어 준 뒤,

윗부분이 60~70% 익었을때

다시 살살 말아준다.

 

요렇게 말아주면 감쪽같다 ㅎㅎ

 

속 부분까지 잘 익기 위해

젓가락으로 한 번 뿅~ 뚫어주면 좋다.

계속 반복하여 말아줄거라서

중간에 구멍이 뚫려도 괜찮다.

최종 겉면만 매끈하면 된다.

 

 

 

굴리고~ 달걀물 부어주고

굴리다보면 순식간에 완성되는

나의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 끝~!

 

 

네모네모한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불을 최약불로 하고

이렇게 세워서 각을 잡아주면 된다.

 

 

오늘의반찬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완성~

깔끔하게 자르기 위해

한 김 식힌다음에 잘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칼질을 할 때 또하나의 팁이 있다.

칼을 직각으로 세워 자르지말고

비스듬하게 눕혀서 자르면

반찬가게서 파는것 같은 비주얼을 갖추게 된다.

 

 

오늘의반찬은 된장국과 깍두기와 계란말이..

너무 간소한가.. ?ㅎㅎㅎㅎ;

그래도 이렇게만 먹어도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수있다.

우리 아이도 정말 맛있다면서~

케찹을 촵촵 뿌려 먹었다.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햄,당근,대파,소금 넣고

약불에 촤르르 굴려주면 된다.

만드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고

차가워도 맛있기 때문에 한 번 만들때

두끼 분량을 만들어도 될 것 같다. 

매끼마다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힘드니

주말이 오기전 더반찬이나 집반찬연구소에서

밑반찬을 배달시켜야 할 것 같다.. -0-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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